공모주청약
-
이차전지? 공작기계? 대성하이텍 청약할만할까?공모주 분석/미리보기 2022. 8. 6. 22:26
안녕하세요. 모두공모주입니다. 오늘은 8/9부터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 대성하이텍에 대해 알아보는 게시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공작기계 부품 생산 기업이나, 최근 트렌드인 이차전지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대성하이텍은 정밀부품,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머시닝 센터의 제조 및 판매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각 사업 분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정밀부품 : 산업기계, 2차전지 및 반도체 장비, 의료기기 등 고품질을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부품 생산 - 스위스턴 자동선반 : 초정밀 부품 반복 생산이 가능하며 무인화가 가능한 고난이도 산업 장비 - 컴팩트 머시닝 센터 :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 및 전기차 모듈 생산에 최적화 이 중 스위스턴 자동선반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군소 공작기계 ..
-
8월 2주차 공모주 일정공모주 일정 2022. 8. 6. 19:54
안녕하세요. 모두공모주입니다. 8월 2주차 공모청약일정 공유드립니다. 이번주는 세 종목의 일정이 존재합니다. 9일에는 HYTC가 상장합니다! 저는 청약에 참여하지 않았지만, 청약하신 분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증권사는 신영증권, 유진투자증권, 현대차증권입니다. 9일부터 10일까지는 대성하이텍의 청약이 진행됩니다. 해당 종목은 8일에 수요예측 결과가 게시됩니다. 기업분석 게시물은 오늘 내로 업로드됩니다. 10일부터 11일에는 쏘카의 청약이 진행됩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부진한 수요예측 결과가 알려져, 상장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9일 공시를 통해 정확히 확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주도 성투하세요!
-
공모주 청약,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공모주 청약하는 방법 2022. 8. 5. 23:40
안녕하세요? 모두공모주입니다. 오늘은 공모주 청약의 기초에 대해 알아보는 게시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공모주 청약'이란 무엇일까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로 공모+주+청약인데요, 공모란 '새롭게 발행한 주식 등 유가 증권의 인수를 널리 일반에게 공개로 모집' 주란 '주식' 청약이란 '투자자가 공개된 기업의 주식을 사겠다고 신청하는 것' 즉, 기업에서 증권시장에 상장할때 "이 주식 사실 분~"하고 모집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존에는 소액투자자가 참여하기 어려운 구조였지만, 2021년에 청약 방식이 변경되면서 개미에게도 길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청약 방식에는 비례 배분과 균등 배분이 있는데요, 이름에서 짐작하실 수 있듯이 비례 배분은 증거금에 비례해서, 즉 돈을 많이 낸 사람에게 주식..
-
쏘카 수요예측결과 미리보기공모주 분석 2022. 8. 5. 22:29
안녕하세요. 모두공모주입니다. 오늘은 쏘카의 수요예측 결과를 언론 기사로 미리보는 게시물을 준비하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100:1도 되지 않는 기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공모가 또한 밴드 하단을 뚫은 28,000원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최근 1000:1을 넘는 공모주가 꽤 많았음을 감안하면 굉장히 부진한 결과입니다. 또한 우리사주 청약률이 17%라는 기사도 눈에 띄는데요, 이는 최근 많이 언급되는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우리사주의 손실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우리사주는 회사 구성원들에게 청약 때 주식을 공모가에 매수할 수 있게 해주는 제도인데, 상장 후 1년간 매도가 불가한 '보호예수'가 걸려 손실이 발생해도 손절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우리사주 청약률 17%라는 수치는 내부 직원들도 1년 뒤 쏘..
-
간만에 찾아온 대어 쏘카, 청약할만할까?공모주 분석 2022. 7. 31. 19:25
안녕하세요. 모두공모주입니다. 오늘은 8/10부터 청약을 진행하는 대어 공모주 쏘카에 대해 알아보는 게시물을 준비하였습니다. 대부분 알고 계시는 대로 쏘카는 전국 규모의 카쉐어링 산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30대 이상의 고객층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구독서비스 및 월단위 장기렌탈 서비스를 도입해 수익성 개선을 꾀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해 모빌리티 산업 전반으로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만 과거 타다금지법 등 기존 택시 산업과의 충돌은 앞으로도 리스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플랫폼 기업이 그렇듯 쏘카 역시 꾸준히 적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에 비해 그 폭이 작은 점은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부분..